일반적인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 창업을 하기 전 많은 정보를 습득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만의 가게를 차리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 업종입니다.

하지만 회사 업무를 보다보면 다른 것에 신경을 쓸 수 없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우리 김사장님은 2015년 과감하게 회사를 퇴사하고 카페를 창업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수익과 안정 둘다 찾기란 서울에서 김서방 찾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을 깨닳고  

저희를 찾아주셨습니다.  

김사장님의 창업 조건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서울 중심부이며, 유동도 괜찮고, 업종은 커피이며, 운영이 어렵지 않아야한다."는 원칙을 세우셨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처음 하는 창업이다 보니, 운영이 어렵지 않은 카페쪽으로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담당 전문가는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설명하고

김사장님 성향에 맞는 브랜드를 몇개 소개해드렸습니다.

 

그 중에 텀브커피가 수익성, 브랜딩, 사후 관리 및 운영이 마음에 들어 이 브랜드로 진행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문제는 입지 였습니다. 서울 중심부에 상권이 좋은 곳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현재 좋은 상권은 이미 다른 브랜드가 영업을 하고 있는 상태라 뚫고 들어가기가 어려웠습니다.

몇 일간 빈 매장 자리를 찾고 또 찾아서 서울의 중심부 시청역 근처에 공실을 찾았습니다. 

시청 오피스 상권으로 북창동과 가까우며 직장인이 포진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우리 김사장님도 입지를 만족하시고 공사를 시작했고, 2달 후 매장오픈은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대부분 창업을 하시려는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상권과, 브랜드 입니다.

프랜차이즈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가맹본부의 능력을 파악해야 하며,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가맹본부 인지  확인 해야합니다.  

영세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닌지, 운영은 되고 있는지,

물류센터 존재 여부 등 까다롭게 심사하여 

 

인큐베이팅을 진행합니다.

예비창업자가 직접 판단 할 수 있도록 여러 아이템을 추출하여

제대로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매장은 오피스 상권 매장으로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인 점심시간과

 저녁 퇴근 시간 5시부터 11시까지 가장 붐비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도로쪽은 대형 커피 매장이 위치하고 있지만

위 매장을 기준으로 아래쪽은 동일 업종의 매장이 없어

아래쪽 오피스 상권 및 위로 올라오는 고객이 많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앙상권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월 임대료가 장점이며, 순수익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커피창업의 경우 경쟁 프랜차이즈가 많아,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김 사장님처럼 창업 전문가와 상의 후 체계적으로 상권분석을 진행하며, 전략을 구사하면

안정적인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을 창업할 수 있습니다